원작처럼 소가 수한테 배신감 느껴서 수랑 정이 혼인하고 수가 출궁하는건 거의 확정된 거 같으니.. 이건 패스하고 소해 글씨 똑같아지는거 복선도 깔아놨는데 수 죽을 때가 거의 다 왔을 때 수가 소한테 편지 쓰고 황제랑 글씨 똑같으면 안되니까 정이가 그거 또 따라쓰고 그걸 보냈는데 소는 정이랑 사이 안 좋으니까 그거 안 읽고 넘겼다가 나중에 수 죽고 그 편지 읽으면서 소해 장면 회상하는거 나오고 소 오열하는거 그거만 나와도 소원이 없겠다 진짜 규태 윤영아 제발 이렇게 쓰고 찍어놨어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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