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황제앞에서 대놓고 널 황제로인정하지않겠다 이렇게 말한, 심지어 정황상 위험인물인 황자이기까지 한 정이를 갖다가 능지처참하지 않은걸로도 감사해야할 마당에 왜 어머니임종을 못지키게했냐고 원망하는 건 도대체 뭐고.. 고려에온지 수년이 지났고 다른거 다 적응했으면서 정치 정사 영역에는 사적으로 왤케 징징대는지도 모르겠고, 사내로서의 소와 황제로서의 소를 구분못하는 것도 이해못하겠고.. 수만 산전수전 다겪은게 아니라 그보다 더하면더했지 덜하지 않은 소인데 필요한거숙청하는 자기 애인만 빼고 외려 죄를저지른 다른캐릭터 다 배려+이해해주는 수의 형평성을 도무지가 이해할수가없다ㅋㅋㅋ언제까지 21세기에서 왔으니까..라고 감안하면서봐야하는거야 떠나고싶으면 원한다고만하면되지 비녀는 도대체 왜소한테받은걸정이한테주는거고ㅋㅋㅋ이건불같은사랑이아니라 촛불같은사랑임 애초에소를담을그릇이 못되는거같음 진짜.. 편집 오스트보다 더 열받는게 주인공 캐붕이라는 걸 진정 느끼고있다 당차고이쁜 우리해수였는데ㅂㄷㅂㄷ내가 이 작가쓰는드라마를 다시보나봐라 배우들땜에본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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