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세 박자가 완벽하게 떨어지는걸 보면서 정치정쟁에 시그널 김은희작가같은 사람과 로맨스에는 김은숙작가같은사람의 시너지가 발산됐다면 달연최소 국민드라마.. 진짜 스토리와 배우와 경음악 오스트가 너무완벽해서 생각하면할수록 아까워죽겠다. 매력쩌는 군주인 광종와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여인 사이의, 그것도 불같은 로맨스라는 ㄱㅐ쩌는 스토리라인을 로밖에못살리다니.. 잘만하면 매회 대하사극뺨치는 정치적긴장감과 로코드라마 싸다구날리는 파워로맨스를 볼수있었을텐데 하ㅋ 덤으로 엑스트라나 씨지는 크리스토퍼놀란 정도로..(ㅋㅋㅋ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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