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해 처럼 따뜻하고 마음깊은 웃음. 어떻게 이름마저 이렇게 따뜻할까요 어떻게 보면 이 이야기에서 가장 불쌍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이용당해 권력의 희생양이 된것같아 마음이 씁쓸하네요 어쩔수없는 선택의 갈림길에 놓여 사람들의 질타를 받을때도 황자님의 어쩔수없던 마음을 알기에 더 슬프고 더 안아주고싶었습니다. 만약 그때 혼인을 해서 함께 황궁을 떠나 살았다면 황자님이 어떤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정말 평범하게 행복하게 살았을텐데. 오늘 오랜만에 황자님이 수야 라고 부르는걸 들었습니다 따뜻한 목소리는 여전 하시네요. 예전 황자님을 뵌 줄 알았습니다 황자님은 황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권력을 멀리 하세요 황자님은 따뜻한 본래 마음처럼 계속 그렇게 아침 해 처럼 있어주시면 됩니다. 나의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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