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과 왕이상으로 신이가 왕을 엄청 믿고있었던것처럼 나오는데..
행복했던? 과거썰같은거 보여줄려나..
도깨비 되고나서 바로 궁으로 와서 왕 찾아보고.. 왕은 이미 죽었다만
자기 돌보는 애기가신들 엄청 다정하게 챙기고 나이들어 죽으면 다 장례치려주고
지나가다 학대받던 남자애도 구하고..
은탁이도 그렇고 어린 애들한테 엄청 유한느낌인데 그에반해 어른들은 끔살루트ㅋㅋㅋㅋㅋ 물론 나쁜놈들이였지만
덕화도 깨비입장에서보면 막말쩔때도 많은데 그냥 두는거보면
혹시 생전에 어린 왕 모시던 경험때문에 애들한테 함부로 못하는건가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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