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웨이터를 통해 지은탁의 미래를 봤을때 기분이 어땠을까....

지은탁의 과거도,미래도 보지 못했는데 그 순간 레스토랑 웨이터의 미래에 앉아있는 29살의 지은탁을 보고 김신은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ㅠㅠㅠㅠㅠㅠㅠ 은탁이를 위해 불멸의 삶을 끝내겠다 생각했지만 막상 아름답게 자란 은탁이 옆에 자신은 없다는걸 알게된 순간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ㅠㅠㅠ이제 막 시작한 첫사랑을 동시에 끝낼 생각 먼저 하다니 넘 슬퍼ㅠㅠㅠㅠ 

 

그나저나 그 레스토랑은 10년째 같은 자리, 같은 웨이터ㄷㄷ..... 이쯤되면 웨이터가 돈 벌어서 레스토랑 살듯

[신부1]

그 대표님이란 사람이 김신이 될 수도 있을듯! 나중에 은탁이가 알 것 같아! 는 내 바램

[신부2]

아 웨이터 통해 본거엿구나....

[신부3]

나는 깨비 사라지는 거 싫어...

[신부4]

웨이터 안늙어ㅋㅋㅋㅋㅋㅋ

[신부5]

꺠비씨 제발 대표님이길 ... 너무 마음 아프잖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