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으면 죽는다는걸 알아야지 뽑히는거아니냐고 신이 주신 벌이라고 하면 끝내면서까지 고통스러워야 하기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까지 속상한게 저 삶의 진정한 벌이아니냐 라는 궁예를 봤는데 뭔가 겁나 일리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