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궁에 들어오기전에 교육받는것도 몰래찾아가 담넘어 볼정도면 엄청 좋아했던것같은데..
부인죽고 부인그림 잔뜩이였던거 보면 못잊고 사무치게 그리워했겠지
왕비또한 자기가 왕한테 죽을거 알면서도 왕한테 김신보낸것도 왕을 향한 마음때문이였을것같음
서로 지독하게 사랑했고 그로 인해 엇갈리고
왕이 내린 오답으로 자신이 죽어가면서도 왕비눈에 마지막에 보인건 왕의 모습이 아니였을까?
찌통과거말고도 과거 행복했던 썰 좀 보여줘라ㅠㅠㅠ
어린왕이랑 어린신부랑 그들을 흐믓하게 바라보는 김신 좀 보여줘라ㅠㅠ
그렇게 좋아라하는 부인의 오빠되는사람인데 처음부터 으르렁거렸던건 아니였을꺼고
어느정도 정은있는 형님아우했을듯 싶기도하고ㅠㅠㅠㅠ 저승이랑 장난치고 노는것처럼 어린왕과 장난치면서 놀았던 과거라던가ㅠㅠㅠㅠ
망붕터지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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