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나왔던 신이 독백이랑 은탁이한테 고백하는거ㅠㅠㅠㅠㅠ툭툭던지듯이 뭐 그리 고백을 설레게 하냐.. 신) 정말 마음에 안든다. 신) 널 좋아하는 나는 신) 이렇게 멍청이일 수가 없다 은탁) 지금 뭐하시는 거에요 나한테 신) 못들었음 말구. 은탁) 다 들었는데... 신) 그럼 좋고. ------------------------------------------------------- 나의 생이자, 나의 사인 너를 내가 좋아한다. 때문에 비밀을 품고, 하늘에 허락을 구해본다. 하루라도 더 모르길, 그렇게 백년만 모르길. 그렇게 백년을 살아 어느 날 날이 적당한 어느 날 첫사랑이었다, 고백 할 수 있기를 하늘에 허락을 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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