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제보 "우선 8회 마지막 장면에 삼신할매와 김신이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에 삼신할매가 김신보고 그 검을 뽑지 않으면 은탁이가 죽는다고 말했는데 8회 중간부분에 은탁이랑 마주치는 여학생귀신과 이야기를 엮어서 추리해보자면 은탁이는 앞으로도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겨야하는데 이 여학생귀신이 단순히 교통사고라기에는 은탁이에게 한 좀 풀어달라고 그러지도 않고 자신이 죽은 이유를 숨기는 듯이 있었음 그 이유는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니라 살인사건일 듯 그래서 그 여학생귀신은 자신이 살해 당했다는 이유를 남에게 자랑인듯 마냥 말할 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자신에게 너무 부끄러운 일이라 은탁이에게 쉽게 말을 안하다가 결국엔 말을한 듯 그 여학생귀신은 자신의 시신이 있는 곳으로 예쁜곳을 들고 은탁이에게 부탁을해서 파주 어느곳에 홀로 있는 자신의 시신을 찾아 한을 풀고 저승으로 갈려고 하는 듯 뭔가 김신과 은탁이가 둘이 맨날 진지하다가 분위기 깨던거처럼 이번에도 은탁이가 김신보고 “아저씨.. 정말 그 검 뽑으면 사라져요?.. 영원히..?”이러고 김신은 무덤덤하게 “응”이런 장면이 나오다가 김신이 은탁이에게 이 검을 뽑지 않으면 너가 죽을 수 있다고 말을 할려는 순간 은탁이가 “그럼 저는 그 검 절대 안뽑아드릴게에요”라면서 나가고 다음 장면에 은탁이가 예쁜 꽃을 들고 파주로 가는 장면이 나오고 은탁은 파주로 갔는데 그 곳이 살인현장이였고 여학생귀신은 살인범이 거기에 있는지 모르고 그저 한을 풀고 싶어서 부탁을 했었던건데 은탁이는 그 곳에 아직 있던 살인범과 마주쳐서 또 한번의 위기를 겪을 듯 이런 생각들은 한 이유는 단순한 교통사고로 죽었다기에는 그 여학생귀신이 너무 뜬금없이 나왔고 단순한 교통사고로 한을 풀어주기 위함이였으면 여태 나오던 귀신들의 한을 풀어주는 장면이 나와도 되는데 굳이 그 여학생귀신이 나온게 신경쓰이고 은탁이는 언젠간 또 위기가 닥칠텐데 그게 이걸일 듯 싶음" 출처는 파란 책 깨비 페이지에 올라온 익명 제보 글이얌! 보고 소름 돋았다 혹시 복붙해서 올리면 안되는거면 둥글게 알려주라! 바로 삭제할게!!!!!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