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오해영) 익인들은 또오해영 어떤 점이 좋았어....?

나는 보는데 ㄹㅇ 여주수난시대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보다가 관뒀어..ㅠㅠ

[또또1]

정주행하고있는데 이제 거의 마지막편 남겨두고있어...음 나는 왜 계속 보나 생각해보니까 결말이 너무 궁금하고...오해영들 너무 불쌍하지만 도경이 그 죽음 보는거 그거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보고있으! (도경이 엄마 넘 싫ㅇ러서 보기 싫어도 참고 봄..)

[글쓴또또]

아핳!! 답해줘서 고마웡~~ 사실나도 마지막 두편남기고 다 봤거든 ㅎㅎㅎ

[또또2]

해영이의 사랑에 대한 솔직함..!

[또또3]

그냥 빨려가듯이 본 것 같아
남주 여주 그리고 조연들 꼭 어디서 본것 같은 사람들이었거든
특징도 그렇고 결점들도 그렇고
드라마나오면 남주는 다 멋져야 하고 여주는 무조건 예뻐보여야만 한다는 그런 클리셰를 다 박살내준 것 같아서 좋았어
박도경도 오해영도 예쁜오해영도 솔직히 다 정상인물은 아니잖앜ㅋㅋㅋㅋㅋㅋㅋ 조금씩 다 이상한 사람들이었으니.
근데 그게 사람인거구
솔직히 완벽한 사람 없으니까

아이템 소스 (여주가 결혼전날 차였는데 그 요인이 남주였고_후엔 아닌거 밝혀졌지만_그 남주랑 여주가 사랑을 한다는게)가 좀 이상할법도 하지만
잘 풀어낸것 같아서 좋았어
그리고 해영이가 갖고 있는 학창시절의 열등감들이....뭔가 짠하고....그냥 나 학교떄 생각도 나고....그랬다 ㅎㅎ

[또또4]

그냥 호소력이 좋던데 ㅎㅎ담편이 궁금해서

[또또5]

여주의 억울함에 감정이입되고 드라마에 몰입하게되는거? 그리고 에릭 짱잘.. 서현진 짱예ㅠㅠ

[또또6]

여주가 너무 매력있어..ㅜㅜ기여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