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정리겸 겸사겸사 쓴건데
궁예성을 띄고 있는 글도 있으니
보기 좀 그러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추천합니다
사실 쓰고나니까 별거 없는것 같아요..
1. 서점의 그아이
지은탁이 서점에서 도깨비에 관련된 책 읽을 때 이책이 더 재미있다며 추천해주던 그아이는
죽었다.
이유는 정확히 나오지 않지만 엄마랑 같이 죽었고
엄마는 아이에게 '천국'을 주문했다며 거짓말을한다
착한 저승이는 그걸 또 받아준다(심쿵)
2. 편지
지은탁이 김신에게 기다리라고 책을 던져주고는 호텔에 간 적이있었다.
뭐라고 썼는지는 모르지만
그 편지를 보내는 곳에 넣는다
내가보기엔 아마 자기자신에게 쓰는 편지가 아니었을까 한다
그리고 이게 나중에 큰 복선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이것 때문에 10년후에 다시 캐나다에 간다거나 뭐 그런..
3.메밀꽃과 노란장미
김신이 본 지은탁의 29살 테이블엔 메밀꽃과 노란장미가 놓여져 있었음
근데사실 29살로 보이기전 그 가게 바로 들어갔을 때도 저 꽃들은 저기에 있었음
암튼
노란장미의 꽃말은 완벽한 성취, 질투, 시기, 우정, 완벽한 사랑 이라고 하고
메밀꽃의 꽃말이 연인 이라면
29살의 지은탁이 만나는 사람도 김신이아닐까 하는 생각이자 바램
제발 해피엔딩ㅠㅠㅠㅠ해주세요
이건 캡쳐하다 그냥 예뻐서ㅎ
아까 위에 메밀꽃이 꽃혀져 있는것은 꽃이 활짝 폈는데
여기서는 꽃이 별로 피지 않아보임
그니까 이때는 연인이 아니었지만
29살에는 연인이라는 뜻이 아닐까
근데 난 꽃알못이라서...ㅎ 위에 꽃이 메밀꽃이 아닐수도 있다는거
4.저승이 정체=왕?
이건 솔직히 빼박인것같음
저승이가 맨날 왕 브롯지 끼고 다니는것만 봐도...
근데 떡밥이라기엔 너무 쉽게 알려주는것 같긴함
번외-------------------------------------------------
토레타 ppl
강냉이먹으면서 토레타먹고
치킨집엔 콜라보다 맥주보다 토레타가 훨씬많고
저승이랑 김신이랑 쇼핑할때 물은 안사도 꼭 토레타는 사더라는...
피지컬 남신 김신
어떻게 하면 내복 비스무레 한것을 입고도 잘생길 수 있지..
비율이...쩖
뒤에보이는 저승이도ㅠㅠㅠ넘잘생김
특히 검정옷만 주구장창 입고나오는데 하나같이 다 소화가능
다리가 얼마나 길면 담요가 아주그냥 이불수준으로 길다능..
저건 담요가 아니라 이불일것이야
삼신할매도 걸크러쉬 쩌는 분 같으심
레드 립이 부담스럽지 않고 잘어울려
심지어 옷도 다 빨간색 깔맞춤인데 되게 잘어울림
유덕화 묶여있는 짤
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서
꽁꽁히도 묶어놨네
선글라스도 잘생김
선글라스가 완전 내취향이라 캡쳐
근데 아마 왠지 비쌀듯
저래보여도 가격은 ㅎㄷㄷ 할것같은 느낌아닌 느낌
말이필요없는
지은탁이 사채업자한테 납치됬을때 저승이랑 김신이랑 구해주러 오는 씬인데
와진짜 영화포스터같이 너무 잘나와서 캡쳐
초점이 잘 안맞게 캡쳐된것 같아 다시하려 했으나
어떻게 해봐도 안되더라능..ㅜㅜ
그들이 사는 집
넓다
뒤에 보면 무슨 엄청난 부자들이 살 법한 집
대체 몇평인건지
그보다 저 손에서 막 빛나는거 너무 귀엽다
간접 카누 ppl
유독 카누 먹는 장면이 많이 나오더라는ㅋㅋ
근데 다른 상품에 비해서는 비교적 간접적으로 광고하는것 같았는데
"불멸까진 아니지만 되게 오래 향긋할 수 있다네"
음성지원됨ㅋㅋㅋㅋㅋㅋ
이거 왜 안나왔는지 모르겠음 너무 대놓고 광고라그런가..
숙취해소 음료, 화장품, 가구 다 나오던데..
진짜 왜 드라마에서 cf를 찍고계신건지
뒤에는 cf찍는 김신 구경나온 저승이ㅋㅋㅋㅋ
여기까지가 8화까지 내용 정리 및 궁예 및 잡담
이중에 맞는게 하나라도 있었으면...!
더 보고 생각나는 대로 추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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