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의 유래
있을 유 有는 사람의 탄생을 뜻해
잘 뜯어보면
위에 열 십(十)
자에다 아래에 달 월(月)을 합한 거 잖아
우리가 10달 동안 엄마 뱃속에 있던 걸 뜻하는 거고
없을 무 無는 사람의 죽음 을 뜻해
이것도 뜯어보면
사람 인(人) 자를 다른 한자와 합칠 때 세개로 쓸 수 있는데
누워 있는 인, 앉아 있는 인, 서 있는 인이 있어
이중에 무에 들어간 건 누운 인이야
누운 인 아래에
뾰족뾰족한 부분은 장작, 나무를 뜻하고
맨아래는 불 화(火)를 뜻해
그러니까 사람을 화장하는 한자야
그러니까 무는 진짜 무였다.............
ㅠㅠ 깨비깨비 죽지마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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