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눈치가 없는데...!(짜증) 신부가 생겼다가도 못 본척 도망갈 듯! ㅠㅅㅠ 그런 면에서 보면 우리 은탁이는...ㅠㅠㅠㅠ 은탁아 고마워ㅠㅠ 우리 깨비아저씨 938년만에 구제(?) 해줘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