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김복주) 시호 리체

나 오늘 보면서도 이해가 안 갔던 부분인데 시호 왜 리본 연기하다가 리본 안 잡고 그냥 서있던 거야...? 그냥 옛날 생각 회상하는 건 알겠는데 이해가 안 가서...

[뚱1]

오늘거를 아직 제대로는 못 봤지만 갑자기 과거 힘들었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그랬던 거 아닐까.. 지금 내가 하고있는게 맞는건가라는 생각도 들고 나도 경기중에 생각들고 그랬던 적이 가끔 있어서

[글쓴뚱]

아하... 고마워!!

[뚱4]

이거 아니야 ㅠㅠㅠㅠ

[글쓴뚱]

응??? 뭐야 그럼??

[글쓴뚱]

앙아 그럼 아랫 댓이야?

[뚱5]

글쓴이에게
웅웅

[뚱6]

미안행...어제거 안 보고 그냥 잠깐 본 부분만 보고 아는체해버렸네 뚱들 미안ㅠㅠ

[글쓴뚱]

아냥 갠차나 그럴 수도 잇징~

[뚱7]

글쓴이에게
그래도 제대로 보고나서 썼어야하는데 다시한번미안해 뚱ㅠㅜ

[글쓴뚱]

7에게
아니양 진짜 갠차나!!

[뚱8]

글쓴이에게
ㅜㅜ이해해줘서 고마엉♥

[글쓴뚱]

8에게
담주 막화까지 달리자 ♡

[뚱9]

글쓴이에게
으아 이제 한회밖에 안 남았구나 그래!!

[글쓴뚱]

9에게
ㅠㅠㅠㅠ 그냥 목요일까지 연방 해 주지 예고 때문에 좀 걸린다...

[뚱2]

1차 볼로 하는 경기할때 시호가 라인 넘는 치명적인 실수했는데도 코치가 심사위원한테 뇌물?그런거 먹여서 편파판정으로 점수 후하게 받았거든 그래서 걍 정당하게 받지도 않은 점수로 올라가는건 떳떳하지 못하다 해서 그냥 포기한거같아

[뚱3]

리체부 교수가 이사가 됐다그랬나 그래서 리체부 힘이 좀 쎄졌는데 그거 이용해서 리체부 코치가 시호 실수했는데도 점수 잘받게 손을 쓴거지.그런데 시호는 자기가 그렇게 죽을 듯 연습하고 섭식장애에 몽유병까지 시달려가면 보내왔던 시간과 노력이 편파판정으로 한순간에 물거품이되는건데 그런 점수는 받지 않겠다는거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