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내가 마트가서 장보고 있었어 내가 봉지에 사과 담고 있었는데 다 담고 묶으려다 실수로 떨어트림 그래서 쭈그려서 줍고 있었는데 누가 같이 도와주는 거임 다담고 일어서서 감사합니다아 했는데 그 사람이 검은색코트 입은 닉이었음...! 흐어어ㅓ엉 거기서 내가 놀라서 뻥져 있었는데 닉이 웃으면서ㅜㅜㅜ "고마우면 번호좀 줄래요?" 하는거임ㅜㅜㅜ근데 나정 바보같이 얼굴 빨개져서 도망감ㅜㅜㅜㅜ왜그랬니ㅜㅜ 그리고 계산하러 계산대에 갔는데 계산대직원이 크리스티안 꿈이 나를 두번 죽일려고 했나봄ㅜㅜ클쓰랑 나랑 아는 사이었는지 나한테 손흔드는 거임 그리고 내차례가 되니까 클쓰가 물건 계산다해주고ㅜㅜ근데 이상하게 이 마트에는 비닐봉지가 없다고 함 그래서 상자에 담아야 했음 근데 내가 걸어왔나봄 그래서 어떻게 옮기지 하는데 클쓰가 좀 있으면 끝난다고 태워준다고 조금 기다리라고 함 내가 알겠다고 하고 근데 갑자기 누가 내 어깨에 손올리더니 "내가 태워다 줄까요?"하는데 닉이었다ㅜㅜ 흐어어 내가 막 "네?.네" 막 당황하고 있는데 갑자기 클쓰가 나 일 끝났다고 내가 태워다준다고 내손목 잡고는 닉 노려보는 거임 근데 닉도 갑자기 나를 자기쪽으로 확 끌면서 "내가 태워다 줄께요" 하는거야ㅜㅜㅜㅜ 근데 나는 왜 여기서 깼을까ㅜㅜㅜㅜ 와 쓰다 보니 길다... 내생에 이렇게 디테일한 꿈 꿔보긴 처음이야ㅜㅜ나 방금 일어 났는데 아직도 심장 두근거리고 얼굴 좀 빨개져 있음ㅜㅜ 으어어 그러므로 아침밥 먹으면서 비담 재탕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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