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보며 천년의 분노가 사라진다던 깨비인데.. 우리 저승이가 그만 못한것이야?ㅠㅠ 그동안 얼마나 챙겨줬는데 너희 나름 절친 아니었니..? 바로 그렇게 분노에 차서 목조를줄은 몰랐다.. 고민이라도 할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