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은탁이랑 깨비랑 꽁냥꽁냥한게 뭐가있었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뭐뭐 있었더라?

[신부1]

키!!!스!!

[글쓴신부]

또또!

[신부3]

우리라고해서 좋대 그거

[글쓴신부]

맞네맞아! 기억이 돌아오고있다

[신부2]

결심했어요 마음 먹었어요 제가/뭘/데이트요(윙크)/(윙크)

[글쓴신부]

오 그것도 있었지! 윙크!

[신부4]

난 갠적으로 남친 어디여 어디??!! 여기! 니앞에!! 나!!

[글쓴신부]

오! 이것도 있었지 참!

[신부5]

스티커사진 찍은고?

[글쓴신부]

어제꺼!?

[신부6]

첫회 바다에서 만난거.....성당에서 소환한거 호기심을 품위를 이기는법??하고 달려나가서 탁이랑 걷고 깨비 술취한 편의점씬 깨비탁이 첫데이투...되게 많음 ㅠㅠ 퀘백씬은 거의 다 꽁냥꽁냥..

[글쓴신부]

많다 많앙! 고마워!

[신부7]

그뭐더라 데릴러와서 언제부터 있었냐고 하니깐 니가 걸어온 모든 걸음을 같이 걸었지??

[신부8]

글구 깨비 혼자 그런거지민 방 만들어주고 막 탁이가 물건 옮기고 침대좋아하니깐 밑에서 들으면서 흐뭇해하는거..

[글쓴신부]

이것저것 많았넹!

[신부9]

가장 옳은 건 깨비의 질투 아닙니까! 태!희!오!빠!가 언급된 모든 장면ㅋㅋㅋ

[신부10]

태희 오빠랑 은탁이 첫 만남하고서 그거 지켜 본 깨비가 머리를 헝클이더라.. 손목을 부러뜨릴 뻔.. 몸을 배배 꼬더라.. 꽈배긴 줄.. 이거랑 태희 오빠가 은탁이 알바하는 데 가서 저승이한테 비밀로 해달라는 거기ㅋㅋㅋㅋㅋㅋ 뭐어? 비밀~? 환하게 웃었어?

[글쓴신부]

그렇군! 질투만큼 꽁냥이없지!

[신부11]

우리... 라고... 했다...

[신부12]

너무귀여운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