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이 도깨비로 불멸의 삶을 살기 시작했을 때 찾아간 곳이 궁이잖아 근데 이미 그 곳에는 누군가가 죽어있었고 장례를 치르기 시작한 타임인 거 같고 근데 김신이 죽고 바로 도깨비가 된 건 아니지 않이? 시신이 사라지고 칼이 녹이 슬고 원래 자신을 섬기는 백성이 백발의 노인이 되어서 죽을 때까지면 최소한 몇 년은 지났다는 건데 그럼 그 장례의 주인은 왕여였던 거 아니야? 그래서 자신이 늦었다고 하는 거고 그 옆에 있던 선이 그림을 챙긴거지 여태껏 나는 그 장례의 주인을 선이로만 생각해서 선이가 활을 맞고 그 자리에서 죽었는데 어떻게 칼이 녹이 슬 정도로 시간이 지나도록 장례를 치뤄주지 않았나 하고 의문점만 가지고 있았는데 그냥 갑자기 12화보고서는 딱 생각나서.. 다들 그렇게 생각했으려나...! 나는 이제서야 그걸 생각해봐서... 아 물론 궁예지만..^^... 다들 생각해봤었던 내용이라면 먄.. 신부들... 그래 뭐... 왕여 장례식이 아니라면 선이 그림이 옃에 놓여있는데 이게 왕여가 그린 그림인줄 어떻게 알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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