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저승이가 옥상에 나타나서 망자 이름 세 번 부르는 장면 진짜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들면서 뭔가 슬프기도 하고 멋있었음ㅠㅠㅠㅠ박중헌! 박중헌!!! 박중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