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통이 배가 되고
슬픔이 배가 되고............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가사가
오늘 회차를 위해 쓰여진 것 같다 진짜.......................
"...몹시도 좋았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평범한 모든 순간들이..."
"...욕심이 생겼다. 너와 함께 살고 늙어가. 주름진 손을 맞잡고 내 삶은 따뜻했었다고
단 한번 축복 그 짧은 마주침이 지나 빗물처럼 너는 울었다..."
"...잊지 않겠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니가 준 모든 순간들을..."
하... 쓰면서 또 눈시울 붉어지고요....
신탁이 생각 나면서 눈물나고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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