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사실 나 13화 막부분 이해 안돼

그러니까 박중헌은 900년의 세월을 거쳐 불멸이 된 김신을 다시 죽이기 위해 망자로 버텨온거지?  

낙인이 사라진다는 것과 탁이가 자기를 이용하여 김신을 죽이려고 했다는 게 무슨 뜻이야?.. 

그 저승이랑 김신이 만나서 김신이 검 꽂힌 부분 붙잡고 깨닫잖아 그게 뭘 깨닫는거야?..  

 

 

내가 원래 이해력이 딸려서 13화 그 부분 다시보기를 겁 나 많이 했는데도 이해가 안되네

[신부1]

1.그렇다

2. 낙인이 사라지면 박중헌이 은탁이 몸에 들어갈 수 있다. 고로 김신 검을 뽑을 수 있다

3. 가슴에 꽂힌 불의 검이 박중헌을 죽일 수 있는 수단인걸 깨닫는다

[글쓴신부]

물의 검은 꽂힌 검을 대신해서 나타나는 검이고 불의 검이 실제로 왕여가 하사한 꽂힌 검인가?.

[신부3]

그러함

[신부4]

ㅈ.ㄴㄱㄷ)예쓰!

[글쓴신부]

그래서 성질이 다르다고 얘기했고
하사한 그 검만이 박중헌을 죽일 수 있었구나.........(깊은 깨달음)

[신부2]

낙인이 사라져간다는건 귀신도 잘 못보게되고 도깨비 신부로서의 효용가치와 보호력도 점점 없어짐

그래서 빙의될수있음

효용가치가 극 소량 남았을때 탁이를 이용하는거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신부6]

그럼 13회 그 옥상씬에서 탁이는 박중헌안보이는상태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