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13화 보면서 이해안되는게 너무많아서 잘아는 신부들 들어와주라

한 4개 있었는데 왜이리 이해를 못하지 

 

하나는 박충헌이랑 저승이랑 써니치킨집에서 만났을때 박충헌가고나서 저승사자가 나를 아는자 인가 이랬잖아 갑자기 왜이런겨? 

 

두번째는 저승이가 깨비 방들어와서 그림 보고있을때 맨 마지막에 깨비가 니가 죽인 죄는 니가 지은걸로 충분한거 같다 이건 무슨뜻이야? 

 

세번째는 저승이가 은탁이 명부보고 깨비 한테 알려준다고 언젠지 얘기해줄때 깨비가 왜 그날짜는 이제 의미 없다한거야? 

 

네번째는 깨비한테 꽂혀진검 효용가치가 박충헌을 죽인다는걸 깨비는 어떻게 안거야? 

 

모르는게 너무많네ㅎㅎ

[신부1]

1. 저승이는 박중헌 정체를 모른다. 그저 기타누락자
2. 탕약을 먹고 자기 자신을 죽였으므로 김신한테 자기를 죽여달라고 했던 말이 가당치도 않다는걸 말하는 것
3. 검의 효용가치(가슴에 꽂힌 불의 검으로 간신을 없앨 수 있음)를 알았으니까 이제 지은탁한테 명부가 오지 않을 것이니까
4. 김신이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물의 검이랑 가슴에 꽂힌 불의 검을 알게 된 것. 박중헌이 그깟 물의 검으로 나는 못 벤다고 말했으니까

[글쓴신부]

오오오오 고마워 근데 3은 검의 효용가치를 알기전에 저승이가 얘기해준거 같은데 아무튼 너무고마워 이해했엉❤

[신부2]

첫번째는 박중헌이 저승이보고 네 이름 궁금하지 않냐고 여전히 미천한 것을 쥐고 있구나 마치 다 아는 것처럼 떠벌떠벌해서
두번째는 너를 죽인 죄는 네가 지은걸로 충분한 것 같다 인데 저승이가 자기 자신을 죽였으니 그보다 더할 순 없다란 뜻
세번째는 저번에 은탁이 명부 날짜가 바꼈듯이 명부에 써진 날짜가 아니더라도 언제든 죽음이 닥쳐올 수 있으니까 라고 해석함 난
네번째는 저번화때 깨비가 물의 검으로 박중헌 베려고 했는데 그깟 물의 검으로 날 벨 수 없다 이렇게 말해서 진짜 힘을 발휘할 수 있는건 가슴에 꽂힌 검이구나 라고 알게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