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의전설) 완전 뜬금전개는 아닌데

청이는 전부터 계속 어짜피 자기는 나중에 돌아가야 된다. 만약 자기가 곁에 없으면..하고 주변사람들한테도 가끔 말했으니까... 또 준재가 자신을 사랑해도 심장 아팠었구... 

생방이다보니 좀 자세하거나 매끄러운 부분이 부족해보이지만... 쨌든 뜬금무는 아니니까...?

[체리1]

심장 아픈게 뜬금없

[글쓴체리]

응? 그 전에도 아팠다했는데....

[체리2]

아니 서로 사랑하면 뛴다했잖아

[글쓴체리]

응 근데 서로 사랑했을때 전에도 종종 아팠다구...그래서 준재가 모른척 물에 들어가게 배려하기도 했었고...그 얘기 했는데

[체리3]

그땐 청이가 준재가 자기 좋아하는지 확신이 안섰던때 아니야? 준재가 자기 맘보여주고선 그런장면 안보여줬어

[글쓴체리]

3에게
서로 확인한 후에도 그러지 않았나..? 준재가 청이 인어인 거 아는 것만 모른척하고 난 왜 이렇게 기억하지...그러다 남두한테 들킨 적도 있고

[체리4]

준재가 자신을 사랑해주면 뭍에서도 살수있다고 했는데 갑자기 심장 아파하니까 어이없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