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빨강의 다섯동생들과의 애틋한사랑이야기.....
그런데 그 다섯 동생들을 부양하기에 너무나도 미약한 존재인(아무것도 거의 할줄모름)진빨강<--- 최정원님....... 그나마 어린 동생들의 눈물겨운 형제애로써 누나를 걱정하는 마음이 잘 어우러진 드라마... 그 전우애와도 비숫한 끈끈한 형제애가 은근히 눈물샘을 자극할때도 있음.
그속에서 최정원을 둘러싼 회사간부의 끈끈한 전우애....... (팀장으로 나오는 사람 은근히 의리랄까 사람 괜찮음)동료들도 사람 너무 좋음 그들이 최정원(진빨강)에게 항상 회사에선 힘이 되어줌.
또한 한달간의 기간동안 서로에게 무심했던 대상에서 관심의대상으로 바뀌게되는 점또한(보험회사변호사로나오는강하) 겉으로는 많이 냉정해보여도 속은 마음이 여린사람이란걸 드라마속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많이 느끼게 한다.
앞으로 진빨강의 힘겨운 삶속에서의 회이팅을 기대해봅니다. 이드라마 보면 볼수록 공신만큼이나 재밌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