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비가 은탁이와 함께 살고 늙어가 주름진 손을 맞잡고 내 삶은 따뜻했었다고 말하는... 그런 엔딩이 진짜 좋았을거란 생각이 든다ㅠㅠㅠ 9년을 걸었는데 결혼 하자마자 죽어버려서 또 기다리고...그렇게 결국 함께 늙어가지는 못하고ㅜ 남은 3번의 생을 은탁이와 함께 하는 시간은 눈부시겠지만 은탁이의 죽음을 3번 더 지켜보고 또 기다림의 시간을 보낸다는게...너무 마음 아프다ㅠㅠ 4번의 인생을 끝내면 과연 둘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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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비가 은탁이와 함께 살고 늙어가 주름진 손을 맞잡고 내 삶은 따뜻했었다고 말하는... 그런 엔딩이 진짜 좋았을거란 생각이 든다ㅠㅠㅠ 9년을 걸었는데 결혼 하자마자 죽어버려서 또 기다리고...그렇게 결국 함께 늙어가지는 못하고ㅜ 남은 3번의 생을 은탁이와 함께 하는 시간은 눈부시겠지만 은탁이의 죽음을 3번 더 지켜보고 또 기다림의 시간을 보낸다는게...너무 마음 아프다ㅠㅠ 4번의 인생을 끝내면 과연 둘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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