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하지말아주ㅓ ㅠㅠㅠㅠ 원래 김진우가 11명 죽였어야하는데 이재한이 박경위의 포기하지말라는 무전받고 끝까지 추적해서 잡아내잖아 그리고 2015년 박해영이 갖고있던 이재한의 메모지에 홍원동사건이 사라지고 1997년 앞서죽인 2명외 나머지 9명은 다 살아나지 근데 경남남부연쇄살인에서도 그렇고 대도사건에서도 그랬듯이 과거에서 살리면 원래 죽어야 했던 명수만큼 후에 무관한 사람이 죽지않아? 왜 홍원동사건만 나름(?) 해피엔딩인거지 인주사건이랑 관련되는거야?? 자세한 스포말고 궁금한점만 답해주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