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흐름을 많이보는편이라....
물론 전부터 환생이니 뭐니해서 박중헌이 언제나오나 떡밥같은게 있긴했지만
타이밍이 박중헌이 너무 떡밥없이 짠 하는 느낌도 들었구
13화 엔딩쪽부터 슬프기도 했지만 엥 벌써??순식간에? 하는 느낌도 있었고
은탁이가 9년동안 기억이 지워져서 힘들었던 과정이 좀더 자세하고 길게 나왔다면
그동안 변한 말투라던지 행동도 더 와닿을테고
기억 되찾는것도 좀 너무 한순간에 와다닷 이런느낌이라.....ㅠㅠㅠㅜㅜ16부작이라 그런건가
아쉬운게 한두가지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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