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도깨비 OST 듣는데 너무 슬퍼졌다....

다음주엔 도깨비가 안한다는 사실이 생각나서

너무 슬퍼졌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중반인 것 같아

소원 듣는데 피치 커플 생각나면서 

진짜 끝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삼스러워지면서 너무 슬프다 

말도안돼 ㅠㅠㅠㅠ 

하루에도 지난 회차들 몇 번씩 재탕하면서 다음 회차 기다리는게 인생의 낙이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부1]

안대ㅠㅠㅠㅠㅠㅠ 나도 소원들을때마다 피치생각나서 눈물남 ㅠㅠㅠㅠㅠㅠ

[글쓴신부]

소원 진짜 들을때마다 찌통인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들으면 '이 고은 옷은 주인이 없구나. 혹은 그대가 찾는 것인가. 그럼 가져가라' 이 장면 생각나서 눈물나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