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근데 그럼 은탁..아니 소민이는

전생의 기억을 다 갖고 태어났으니까 은탁도 소민도 아닌거 아닌가..ㅠㅠ

소민이라는 그 자체의 자아? 라 해야하나 인생이 있는데 난데없이 전생이 끼어서.... 아저씨 저 알죠? 에서 뭔가.. 그랬어

아저씨 저에요 도 아니궁......ㅠㅠㅠ 그냥 저 알죠? 에서 은탁이가 아닌 정말 소민이가 나온느낌?

[신부1]

대사가 아쉽긴한데.. 눈빛이 그리운 사람을 만난 눈빛이였어 그냥 은탁이야 은탁이 맞아 은탁=소민

[글쓴신부]

그렇긴한데 뭔가 찝찝해..............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ㅠㅜ 흑흑 그냥 해피엔딩이라 생각할래

[신부2]

근데 이름이 소민이라는거 언제 말했어 ??

[신부3]

교복 명찰에 박소민이라고 써있었어!

[신부4]

맨 마지막에 교복입고 나타났을 때 교복에!

[신부5]

아 고래 ???

[신부6]

눈빛이 다해먹음.. 그 눈빛은 은탁이였어ㅠㅠ 그래서 난 은탁=소민으로 받아들여따 ㅠㅠ

[글쓴신부]

눈빛은 은탁인데 대사가 소민이양 흑흑흑 나도 이제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고 그냥 은탁=소민 하려구 ㅜㅜㅠㅠㅜㅠㅜㅜㅠㅜ

[신부7]

나도 의문인게 전생의 기억을 갖고 살았으면.. 아예 태어날때부터 있는건가 아님 인지능력이나 좀 사고가 자라고 인정을 하게 되는걸까.. 아무튼 난 소민이란 애도 은탁이의 기억을 갖고 사는 인물로 그 사실위에 인생을 썼을거라고 생각해. 분리할 필요 없다구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