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라는 신선한 소재로 이렇게 재밌고 슬프고 그리고 뭔가 전생이 있다면 나의 전생은 무엇일지 궁금하게 되고
망각의 차도 있다면 진짜 다 기억을 잃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고
저승사자는 뭔가 저도 한번쯤은 되어보고 싶었스빈다 꿈에서라도요
제가 만약에 은탁이처럼 귀신을 볼 수 있게 된다면 무서워서 집 밖으로도 못 나올꺼 같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어요
근데 이모랑 같이 사는 것 보다는 밖에 나오는 게 좋은 건데.. 참 어렵네요
써니 써니 주위에는 특이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은근 부러웠어요
삼신할매나 깨비처럼 좋은 신이 있다면 저한테 와서 도와줫으면 좋겠네요
덕화는 처음에 재벌 3세인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신에 빙의되었다는 사실이 제일 놀라웠습니다
김비서님은 너무 좋은 비서이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작가님들 감독님들 배우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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