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ㅅㅍ달아야하나

진짜 왕은 선우일듯  

물론 오늘은 내용상 선우가 아로때문에 왕이라고 했지만  

복선역할인것도 없지는 않을수도...

[낭도1]

에?? 그럼 진흥왕이 선우?

[글쓴낭도]

그럴것 같은데..일단은 궁예지만 ㅋㅋ 내생각!

[낭도3]

그러면 너무 역사뿌셔드라마라 .. 뭐 어떻게 전개되든 작가 맘이지만 .. ;ㅅ; 사실 선우가 진짜 왕이라고 해도 별로 이상하지 않을 전개였어 오늘

[글쓴낭도]

응 근데 사실 일케 생각한건 좀 오래되긴했다 전에 우륵선생이 안지공 찾아가서 선우는 조용히 살아야하는 운명어쩌고 저쩌고 했을때부터 뭐지싶어가지고..그담에 우륵이랑 휘경공 대화하는거 보고 선우가 왕 ?이생각함 ㅋㅋ
그래서 오늘은 뭔가 슬슬 드러내는것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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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낭도]

이름을 빼앗는다기 보다는 오늘 태후랑 휘경공 대화 나온것처럼 태후가 뭔가를 했고 알고보니 진짜 왕이 밝혀지고 뭐 이런거 아닐까.. 모르겠어 방식은 모르겠으나 결국 진짜 왕은 선우일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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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낭도]

ㅋㅋㅋㅋ나 이생각까지 하고있긴 한데 아닐것 같기도 하고 태후의 자식이 맞긴한데 맥종은 성골이긴하나 왕이될 그런건 아니었다거나..그런걸까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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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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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 생각에는 안지공은 아닐 것 같아ㅋㅋ 낭도말처럼 이미 맥종 너무 안타깝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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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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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중간에 너무 지지부진한 사랑얘기때문에 날린 시간이 많다ㅠㅠ 맥종 선우 정체랑 다른 인물들 다들 풀어야할 얘기가 많아보이는데 몇회 남지도 않았는데 어찌하려고 그러는지ㅠㅠ

[낭도7]

진짜 왕은 아니고 대단한 핏줄이긴 할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