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호랑 부사장이랑 열이랑 세명이서 짜고친건 아니겠지? 소희는 확실하게 죽었다라고 딱 나오는데 열이는 계속 확실하게 나온것도 아니고 찝찝함.. 그리고 뭔가 일을 할것 같은 캐릭터였는데 허무하게 초반부에 죽어버린것도 이상하고.. 열이죽을때는 태호밖에 없었으니깐 아무도 어떻게 죽었는지 모르고 그냥 죽었구나라고만 생각하고 실종상태니깐... 세명이서 짜고친거라 태호가 죽인거처럼 위장하고 열이는 다른데서 뭐 하고싶나싶기도하고... 그때 구덩이빠졌을때도 엄청 깊었는데 하나도 안다치고 멀쩡한것도 이상하고 준오가 너 정말 괜찮아?라고 말할때 뭔가 느낌이상했음.. 태호도 마지막에 범인을 차라리 실종상태인 열이로 몰고갔어도 됐을텐데 굳이 준오를 범인으로 모는것도 그렇고.. 그냥 다 수상하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