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배타고 나오는건 맞는것 같고 태호가 서울가면 자기가 사람들 죽인게 다 사실대로 밝혀질테니깐 칼들고 다 죽이려고 했을듯. 그거본 준오가 아무리 태호가 나빠도 그래도 동료니깐 믿고 같이있던건데 확 돌아서 칼빼앗고 태호 찌른거일듯.. 그래서 태호는 병원에 있던거고.. 여튼 그걸 교묘하게 편집해놓은 장면이 엔딩인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 저번에 그 준오 지뢰밟았을때도 봉희보고 가! 이럴때도 사실 웃긴장면인건데 봉희 초반부에 과거회상할때는 마치 준오가 희생한사람처럼 봉희보고 자기 버리고 가라는식으로 애절한 장면처럼 나왔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