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다시보기로 보는데...아나 대환장

형이 동생을 죽인거가 됐자나 작가놈 나와!!!!

[낭도1]

심지어 동생 살릴려고 친우를 죽이려 한건데... 작가님 어디있나요?

[글쓴낭도]

죽은 한성이도 한성인데 단세는 진짜 무슨 죄...안그래도 이래도 힘들고 저래도 힘든데......

[낭도2]

왠지 선우랑 떠날때 같이 떠날거 같기도... 그냥 둘이 의지하며 살아

[글쓴낭도]

아 진짜 이 놈의 드라마는... 하나 진짜... 단세 남은 생이라도 행복하게 해줘라 다 이뤄줘라 ㅠㅠ

[낭도3]

진짜 단세 너라도 행복해야해 ㅠ

[글쓴낭도]

3에게
인간적으로 단세 더 힘들게하면 작가는 진심 나쁜놈이다(쒸익쒸익)

[낭도4]

하 동생을 살리기 위해서 그짓을 했는데 결국은 자기손으로 한성을 죽인꼴이 되고 자신의 유일한 삶의 의미였던 아이가 사라졌는데 단세가 그자리에서 바로 안죽은게 참 다행이라 생각된다

[글쓴낭도]

22진짜 혹시라도 자기도 따라 죽을까 식겁

[낭도5]

오히려 단세말고 여울이가 따라 죽을까봐 겁난다... 아니면 여울이도 죽고 천국이서 둘이 만나든가... 이 드라마라면 충준히 그런전개 가능할텐데

[글쓴낭도]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대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