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그대와) 내가 볼때 지금 소준이는 마린이 좋아하는데 자각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

숯불 때문에 마린이 다칠 뻔했을 때 본능적으로 화내면서 마린이 보호하는 것도 그렇고 이래저래 마린이를 분명 좋아하는 행동들이 보이는데 

아직 소준이 자신은 마린이가 죽는 미래를 바꾸고 싶고 마린이가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는 것 같아 

자꾸 숨기고 속이고 그러면 안될텐데 너무 늦었지만 그나마 다음화에서라도 말하는 것 같아 다행이긴 한데 좋은 상황인지는 모르겠다

[익인1]

진찌공감!! 딱 이거 같애

[익인2]

이거 딱 내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