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도봉순) 이거 유치하면서도 재밌기도하고..

가끔 대사가 너무 구..리다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주관임ㅇㅇ

오늘한거 뭔가 내용이 없는거같은 느낌인데 박보영 박형식 때문에 하; 놓을 수가 없다;

둘이 대사 치고 받는거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둘이 같이 나올 땐 재밌는데 그 외에는 움....지루한거같음

그리고 그 범인 가면 보기가 싫음 강제로 딴짓하게됨 ^_ㅠ 

그치만 박보영 박형식 때문에 놓을 수 없다 박보영은 왜 목소리부터가 막 애교가 철철 화아 내가 봐도 사랑스러운데 남자가 보면 얼마나 귀여울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봉순이한테 전화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을 막 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케 다정하게 하면 내가 계속 볼 수 밖에 없찌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가자 뭐죠? 하..........세상에................설레서 졸도할뻔....

[익인1]

아 ㅇㅈ 오늘 형식이 우리엄마가 차려준 밥 같네 이거나 국두 나는 코스모스처럼 하늘하늘한 여자가 좋더라 이런 대사 구림... 진짜 그냥 박보영 박형식 둘이 연애만 하는 로코물이었어도 좋았을 거 같음 그 스릴러부분 흥미진진하거나 쫄리는 게 아니라 불쾌해

[글쓴이]

ㅁㅈㅁㅈ뜬금포로 구린 대사 나오는거 하.........그 뭐냐 우리학교 최고의 퀸카 어쩌고 하는 것도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진짜 난 남주여주 귀엽게 로코 찍을줄 알았더니 스릴러는 스릴러가 아니고 그냥 불쾌해222ㅋㅋㅋㅋ진짜 불쾌...
그래도 좋닼ㅋㅋ큐ㅠㅠㅠ예고가 또 내 머리채 잡는다ㅠㅠㅠㅠㅠㅠㅠ

[익인2]

ㄹㅇㅋㅋㅋㅋㅋㅋㅋ 군데군데 그런 대사 튀어나와서 ???.... 하는데 박보영 박형식 대사 핑퐁할땐 또 넘 귀여워서 그냥 보게된다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대사 넘 찰떡같이 소화하는 것도 있고.... 스릴러는 진짜 어떻게 했음 좋겠음 제티비씨 너무 티비엔 의식하는거같아ㅋㅋㅋㅋㅋㅋ 스릴러 장르 히트시키고 싶으면 분리했음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ㄷ 예고에 잡혀서 다음주도 본방 챙겨볼 준비 하고있음.... 다운로드 결제도 할 준비 해놨어...

[글쓴이]

대사 핑퐁 너무 좋아 놓을 수 없어ㅠㅠㅠㅠㅠㅠ엉엉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둘이 캐릭터 너무 잘 맞앜ㅋㅋㅋㅋ
티비엔 의식하는거..오...왠지 진짜 그런거같다 뭔가 로코물에 억지로 끼워넣은 느낌이 있었는데 맞아 생각해보니 그런거같기도하곸ㅋㅋㅋㅋㅋ
나도 결제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 화 박형식 때문에 평생소장 각이다 그 부분만 짤라서 매일매일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구린대사 튀어나오는 이유가 약간 미러링 식이라서 그런 거 같아...!
애초에 감독이나 제작진들 모두 로코뿐만 아니라 스릴러에 좀 더 무게가 실릴거라고 이야기 했고
기획의도 자체가 여,성,혐오 관련을 다루는 거라서 평소에 잘 모르고 넘어갈법한 여,혐이라고 느껴질 말들을 넣어서
나중에 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줄려고 하는 거 같아서 난 끝까지 지켜보려구!

[글쓴이]

오홓 그런 말을 했었구나 근데 익이니 댓 봐도 로코물에 억지로 끼워넣은 느낌인건건 도저히 지울 수가...;ㅅ;
ㅇㅎ을 다루는거였구나 여기저기서 듣긴 했는데 이야기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봐야겠따 흠...

[익인4]

기획의도 보면 생각 달라질 수도 있음!!!!! 범인은 여성혐오를 가지고 있고 봉순이는 그걸 파괴하는 인물이어서 그런 대사라든지 그런게 나오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