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웨이) 주만이가 진짜 나쁜게...

항상 얼렁뚱땅으로 행동했던거랑 인턴이랑 설희를 겹쳐서 봣던거.. 새벽마다 나갈 때 정확히 말안한거도 나쁘지만 

그것보다도 최악인건 계속 설희에게 나는 너와 달라 나는 남들처럼 부유해지고 싶다고 .... 그런말들이 얼마나 듣는 사람에게 상처일지 생각하지도 않은 그런 ...이기적인 마음들이 설희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매초마다 지옥을 걸었던 설희의 고통은 이루어말할수없겠지....  

나 진짜ㅠㅠㅠ뭔가 너무 공감되고 현실적이라서ㅠㅠㅠㅠㅠ계속 생각나.....

[익인1]

222222ㅇㅈㅇㅈㅇ ㅇㄱㄹㅇ 빼박공감500풜센ㅌ 아니...예전에는 싼게 설희 스타일이라고 하질 않나..소소한 행복을 원하는 설희에게 왜 항상 그러해야만 하냐고 땡깡부리고...그거 다 주만이를 위해서 하는 소리일터인디...ㅠㅠㅠ

[글쓴이]

ㅠㅠ...그치 ㅠㅠㅠ역시 ....하 그게 진짜 마음이 식었다는걸 보여줬던거 같다... 그래놓고 헤어지자고하니까 울고 잡는거보고 설희가 더 힘들어하는게 더 마음아파...

[익인2]

인정ㅠ 둘다 마음이 이해가간다... ㄹㅇ너무현실적이야ㅠ

[익인3]

ㅁㅈㅁㅈ 그 행복이 왜 소소해야 돼? 내가 더 많이 벌면 너를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잖아 할 때 진짜 마음떴다고 느꼈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본인이 바라는 거지 설희가 바라는 거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