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난 솔직히 무도 요즘 무도가 무도가 아니란 말...공감해...

양세형 첨 게스트로 들어왔을 때 부터 그런 느낌 많이 들었고... 

이젠 점점 더 해 가는 느낌...? 

원래도 말은 듣고 싶은 말만 들었던 건 유명하고..ㅋㅋ 

큰 일 터졌을 때만 듣고 그랬고 작은 일은 그냥 넘어가기 바빴음 원래 부터... 

근데 지금은 점점 더 해가는 느낌... 

아예 귀 닫고 산 지 오래... 

자꾸 이렇게 적응 될만 하면 또 저러니...걍 옛날에 그 녀석 마저 나갔을 때 그때 아예 끝냈으면 좋았을 걸 생각도 들기도 하고.... 

에휴...참 어쩌다 저렇게 됐는 지...요즘은 아예 감을 못 잡고 있는 느낌이 확 들고... 

진짜 예전에는 가끔 재미없는 편도 걍 의리상으로 보는 맛도 있는 데 

이젠 그냥 시작 시간에 틀고 초반만 보다가 "아..오늘 재미 없겠다" 라고 느끼면 걍 안 보게 된지 오래임... 

솔직히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 지는 모르지만...광희 들어왔을 때 부터 아...무도가 많이 변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 들었는 데.. 

그래도 그땐 그나마 조금이라도 볼 맛이라도 있었는 데...지금은 영... 

에휴...진짜 예전 무도 아니라는 말 자주 나오는 데 솔직히 너무 공감해..ㅠㅠ어쩌다 저렇게 됐냐...ㅠㅠㅠ

[녀석1]

2222제발 배정남좀 그만 나오라고 했으면 좋겠음 ㅜㅜ

[글쓴녀석]

제발 좀...제발 좀 그만 나오길...양세형도 그나마 이제라도 적응 될까 말까 할 참인데..또 저렇게 사람을 들여...맨날 항상 똑같은 패턴 불쑥 사람 들이고 도와주고 있다..이런 식으로 얼버무리기 일수...ㅋㅋ

[녀석2]

하 차라리 양세형도 물갈이해서 홍칠이 넣고 하던지 ㅜㅜ 형돈이 데리고 오던지 아 진심짜증남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글쓴녀석]

진짜...내가 말이 그렇다는 거지 난 진짜 양세형 아직도 싫어...진심...깐족+가식적인 말투..으..
제발 찌롱이 도니 보고 싶다고!!!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무도도 웃긴게..분명 힘든 거 알지만...아는 데..힘들어서 사람들인거 아는 데 분명히...자기들이 광희,양세형 들이지 않고 계속 좀 기다려 줬으면 찌롱이도 이렇게까지 끝까지 안 한다고 하지 않았을 걸? 형도니도? 자기들이 끝까지 기다리지 못 하고 멤버 들였으면서..그럼 당연히 저렇게 두 명이나 멤버로 들였는 데 도니랑 찌롱이가 퍽도 아유 그래요 갈게요 하고 들어오겠다..ㅋㅋ 자기들이 못 기다리고 멤버 들였으면서...그럼 거기서 멈췄어야지...왜 또 들이냐고...그 머릿수 안 채워도 되는 데 굳이 저렇게..으휴..진짜 짜증나..

[녀석3]

하......답답 유느도 알텐데 그거 김태호 pd한테 말했으면 좋겠음 ㅜㅜ

[글쓴녀석]

3에게
그러게 말이야..태호 pd 유느 말이면 껌뻑 죽고..유느 말만 듣는 사람이니깐 좀 얘기 했으면 좋겠다 제발..

[녀석4]

글쓴이에게
그니까 ㅜㅜㅜㅜㅜㅜㅜ 휴..무도 시작할때부터 좋아해서 지금까지 보고는 있지만 점점 마음이 식어진다 ㅜㅜ

[글쓴녀석]

4에게
근데 한편으론 걍 분명히 내 생각이지만..이런 저런 얘기할 때 유느랑 pd만 중요한 얘기하는 것 같음 다른 멤버들도 예전부터 말하지만 "왜 태호랑 재석이만 중요한 얘기하냐?" 이랬잖아..
그니깐 유느랑 피디랑 잘 좀 생각해봤으면 좋겠는 데
또 배정남을 유느가 추진했을지도 양세형도 정준하가 양세형 잘 하고 재밌는 애라고 말만 했는 데 그걸 유느가 듣고 pd한테 얘기해서 고정된거..그니깐 pd는 정준하가 얘기할 때 걍 흘려듣고 유느가 얘기하니깐 고정시킨 거..

[녀석5]

글쓴이에게
ㅎ...차별 참 심각함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유느가 진심 잘나가고 무도에 필요한 인물인건 충분히 잘 알고 있지마누ㅜㅜㅜㅜ 좀 그런듯

[글쓴녀석]

5에게
맞아 차별 유명하잖아..예능 쪽으로 돌려서 얘기하는 게 말이 유느 악개란말도 있잖아..명수옹이랑 주나횽이 유느랑 태호피디한테 한 번은 자꾸 자기들 말 안 들어주니깐 "네들은 형을 개똥으로 아냐?"이런 비슷한 말 한 적도 있는 데 뭐..이렇게 얘기하고 큰 형들은 진짜 씁쓸한 표정이였는 데 유느랑 피디는 걍 웃고만 있고 옆에선 하하가 유느 편들어주고..아주 으휴..

[녀석6]

글쓴이에게
참..진심 이런관습좀 고쳤으면 함 ㅜㅜ

[글쓴녀석]

6에게
솔직히 난 옛날엔 다 좋았거든? 멤버들 전부다? 6~7인체제 정말 좋아했어..멤버들 다..근데 언젠가부터 막 큰 형 라인한테 막하고 피디도 자막으로도 큰 형라인 방송에서 짐짝 취급하는 거 보고 안쓰럽기도하고..뭔가 또 큰 형들이 나이가 들어서 예전보다 약해진 느낌도 들어서 더 눈길가고 그래..예전보다 많이 순해지고 약해진? 근데 이거 가지고도 뭐라하더라 나이먹고 제대로 못 한다고? 당연히 나이 점점 먹어가니깐 뒤쳐지고 힘든 게 당연한데..

[녀석7]

글쓴이에게
그니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하인가? 누구지? 양세형 말 진심 무시하능거 다보임 그때 웹툰 특집때도 박명수한테 막말하고;

[글쓴녀석]

7에게
양세형이야 양세형..걘 처음 들어왔을 때 부터 그랬어..깐족 깐족 거리면서 하고 싶은 말 다하고..근데 예전 갔았으면 명수옹 따박따박 대꾸할텐데 잘 못 하고 그런 명수옹 보고 좋다고 깔깔 웃어대는 하하랑 유느가 더 얄미워ㅠㅠ

[녀석8]

글쓴이에게
222222 내말이 ㅜㅜ

[글쓴녀석]

8에게
아 진짜 진심...양세형 들어오고 나서 분위기도 완전 이상하게 바뀌고 별로야...
아주 뭐만 하면 유느랑 하하가 웃어주고 반응해주고 편 들어주니깐 아주 좋다고 큰 형들 더 치고 그러지...

[녀석9]

글쓴이에게
진심 양세형이랑 지금 나오는애 빼고 4인체제로 갔으명 좋겠다 ㅜㅜ

[글쓴녀석]

9에게
제발...4인 체제 됐다고...재미없다고도 안 할 테니깐 편하게 좀 보자고요ㅠㅠㅠㅠㅠㅠ괜히 더 불편하게 만들지 말고...
괜히 양세형 들여가지고 새로운 유입자들도 원년 멤버 탓하고 치고 그러는 거 진짜 싫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녀석10]

글쓴이에게
22222 와 내말이 진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저 중간으로 가다가 재미도 떨어지고 ㅜㅜ

[글쓴녀석]

10에게
진짜 되게 심하더라? 양세형 때문에 봤다고 하는 새로운 유입자들이 큰 형 라인 겁나 치더라고...나이 먹고 하는 것도 없고...체력도 안 된다고...참나...그 동안의 한 세월이 있고 진짜 나이가 먹어서 체력은 어쩔 수 없는 건데..그렇게 얘기하면 유느는 체력 좋지 않냐고 하고...유느가 체력 좋은 게 특이 케이스야...그 만큼 꾸준히 해왔던 거고...맏형들도 몇 년 전부터 운동 열심히 한다고 했고...나이는 어쩔 수 없는 데...유느는 체력적으로 요하는 프로를 2개(무도,런닝맨)나 하니깐 어쩔 수 없는 거...진짜 중간으로 가다가 재미떨어지는 거 요즘 진짜 심해...그래서 보다가 안 본다니깐?

[녀석11]

글쓴이에게
헐 세상에 우리 명수 쭌하 애들없었우면 무도 돌아감?? 절대아님 콤비로 해서 올마나 웃기고 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글쓴녀석]

11에게
맞아...나는 솔직히...찌롱이 도니 나가고 난 뒤로 몀수옹,준하옹이 젤 웃김ㅋㅋㅋㅋㅋㅋ예전 보다 하고 싶은 말 다 하고...예전보단 막 당하지 않고...근데 그게 양세형 들어오고 나서 무용지물 된 거..ㅋㅋ
예전부터 하와수 콤비가 최고였는 데...얼마나 귀엽고 웃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양세바리 한 명 들어오고 나서 왜 매번 뭐만 하면 치냐고..진짜 그래서 더 싫음...

[녀석12]

글쓴이에게
하 진심 나갔으면 좋겠다 장동민 들어온더 할때도 나 강력하게 반대했는데 폭탄뒤 핵폭탄이네

[글쓴녀석]

12에게
그러니깐 말이야...큰 거 나왔을 때 완전 반대했고 그렇게 지나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 데...더 큰 게 들어왔어...
굴러 들어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고...양세형이 들어와서 원년 멤버들 치는 거 볼 때 마다 안쓰러워 죽겠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녀석13]

글쓴이에게
휴 언제 나갈까 ㅜㅜ 진심 반고정말고 그냥 나갔으명 함 ㅜㅜ

[글쓴녀석]

13에게
제발 나갔으면 좋겠지만...유느가 저렇게 이뻐하는 데 나갈리가..ㅋㅋ 유느가 이뻐하니깐 당연히 태호pd도 이뻐하고 그러겠지...저러다 빼박 고정이야...그리고 매번 도와주고 있단 식으로 얼버무리면서 계속 완전히 고정 시킬 틈 노리는 거 보이면 말 다 했지..뭐...그리고 이번 배정남도..ㅋㅋ똑같은 수법 벌써 8년째다 8년...ㅋㅋ지겹지도 않으신지?ㅋㅋㅋㅋ

[녀석14]

글쓴이에게
하..진심 내가 좋아하던 모습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짐?? 내가 바치고 쉴드 치던 모습은 아예 날라갔네^^

[글쓴녀석]

14에게
그러게...내가 좋아했던 11~12년 전 그때의 모습...느낌들 다 어디로 사라지신 건지?ㅋㅋ 요즘 무도 이끌어가는 방식도 너무 부자연스러워...재미도 하나도 없고...무도 보고 안 웃은 지 한참..ㅋㅋㅋㅋ

[녀석15]

글쓴이에게
22222 공감쓰 ㅜㅜ

[글쓴녀석]

15에게
진짜 이끌어가는 방식 부자연스럽고 억지스러워...멤버들도 다..보면 다 합 잘 맞는 척 하고...에휴....그러게 솔직히...잘 한다 잘 한다 했었을 때 그때 끝냈으면 이런 일 없잖아...찌롱이 나가고 나서도 한 번 끝낼 생각해 봤으면 도니 힘들지 않았어도 되잖아...진짜 그때 끝냈으면 좋았잖아...ㅠㅠㅠ

[녀석16]

글쓴이에게
ㅎ..이제와서 후회한들 뭐하겠어..그냥 이렇게 인기가 식어가고 재미없다고 말이 올라어겠지

[글쓴녀석]

16에게
그러게...이제와서 얘기 해 봤자 아무 소용 없지...ㅋㅋ
에휴...그냥 이대로 가다가 조용히 끝냈으면...예전엔 제발 백년만년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무도 영원히 안 끝났으면...ㅠㅠㅠㅠ
이랬는 데..ㅋㅋㅋ 이젠 얼른 끝냈으면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든다는 사실...어쩌다 이리 됐냐...ㅋㅋ

[녀석17]

글쓴이에게
그니까 내말이ㅠㅜㅜㅡ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ㅜㅠㅠ 현명한 선택을 해달라는게 그렇게 어렵냐고;

[글쓴녀석]

17에게
그치?ㅋㅋ 참나..매번 말로는 언제든 끝날 준비가 되어있다..끝낼 준비하고 있다..언젠간 끝날 때가 올 것이다...말만 이렇게 하고...틈만 나면
빈자리 메꿀 생각..새 멤버 들일 생각만 하니 무슨...끝낼 생각도 없으면서..ㅋㅋ

[녀석18]

글쓴이에게
ㅎ 우려먹겠다는건지 아니면 인기를 유지하려고 하는건지; 그냥 안좋은생각만 들게한다 내가 바친 10년 사랑 어디갔음 내가 그렇게 쉴드 쳐가면서 이런 프로그램 지킬려고 쉴드 친거임?

[글쓴녀석]

18에게
딱 보면 우려 먹겠다는 거지...ㅋㅋ 인기도 예전만 못 하잖아...예전엔 진짜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는 데...멤버들 다 나가고 요즘 느낌은 걍 어느 흔한 예능 중 하나 일 뿐이고... 그러니깐ㅋㅋㅋ 내가 무도 무슨 일 있어도 쉴드 쳐가면서 지킨 이유가 결국엔 이럴 려고 한 거냐고 정말...

[녀석19]

글쓴이에게
하 그니까 진심 힘빠진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글쓴녀석]

19에게
에효....힘 빠져도 이렇게 힘 빠지게 만드냐 진짜...재밌자고 웃자고 보는 예능인데....불편하게 만들고...요즘엔 웃기지도 않고...나 옛날엔 진짜 무도 할 때 리모컨까지 뺏어가며 무도 채널 지켰어...근데 요즘에는 처음만 봐도 아 오늘 웃기구나...아..오늘은 아니네...알 수 있게 되서 예전처럼 기를 쓰고 리모컨까지 지켜가며 보지 않은 지 오래 됐어 정말로...

[녀석20]

나한텐 무도 이제 개콘급임 맨날 교훈주려는 것만 해서 감성팔이하는것도 질리고 재미없음.

[글쓴녀석]

맞아...
그 교훈 주려고만 하는 감성팔이 같은 행동이제 지겨움..매번 그래 매번..에휴..그게 더 재미를 깎아먹는 거고..그게 도니.찌농이 나가고 나서 더 심해지고..나가고 나서 "우리는 이렇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방송함..지겨워 멤버들 나가서 재미없다고 예전만 못하단 소리나오니깐 맨날 저런걸로 몰아가는 거 진심 별로...

[녀석21]

으 싫다

[글쓴녀석]

진심 싫어..아,진짜 어쩌다 저 상태까지 간 거야...그리고 피디든 몇 몇 멤버들이 너무 웃겨야한다,그리고 그냥 솔직히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유느가 너무 멤버들 부담스럽게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웃겨야 한다는 그 생각만 가져서 멤버들 힘들게 하는 것
처럼 느껴질때도 있음 솔직히..남들은 아닐 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