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더 갑갑. ..아무리 미운정고운정 먹여준 15년이지만, 활짝 쳐웃으면서 인터뷰하고있는 사람한테 가서 괜찮냐고 연민을 물어오냐고...뭐하자는거냐고. 저게 바로 진짜 인간박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