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산 뒤지는데 10년 이상 걸릴 것 같다고 했으면서
바로 짐꽃밭 찾아서 꽃 훔치는 전개는 뭐지
그 여자가 정확한 위치를 알고 있었다면 그냥 대놓고 꽃밭 위치만 알려주면 됐는데
애기가 그린 척 지도 그려준 것도 이해 안되고
이선이 엄마도 지 아들 살얼음판 위를 걷는 것 같다고 하더니
세자 살아있는 거 알자마자 바로 이선이한테 얘기하고
갑자기 얘기를 진행 시키려고 하니까 개연성은 그냥 사라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