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만이 우승하는 거 보고 웃으면서 멋있어 짜증나게 이 장면 겁나 예쁘더라 맨날 나쁜짓하는 것만 보다가 첨으로 예쁜걸 깨달았음 근데 혜란이 마음이 진심이긴 했나보네 단순 질투심은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