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보면서 눈물이 한번도 안났는데

슬퍼..ㅠㅠ

이런 느낌보단

아 진짜... c...하..저런 c 이렇게 화난 기분으로 봤거든

근데 결국 영화끝나고 마지막에 영상 나오잖아.. 거기서 울었어 ㅠㅠ

막 김사복 당신과 연락이 된다면 당장 한국으로 간다, 택시를 타고

변화된 대한민국을 보고싶다 막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진짜 눈물 줄줄 흘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택시 운전사 개인적으로 정말 강추해..

[익인1]

나는 진짜 중반부터 쭉 울었음 ㅜㅠㅠㅜ 너무 슬펐따.. 진짜 공감해 나도 그 인터뷰영상 보고 오열했어..

[글쓴이]

계속 슬픈+화난 마음으로 보고 있었는데 그 인터뷰 영상 보면서 눈물 터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2]

나두 막판에 인터뷰 영상보고 눈물터짐ㅠㅠㅠ

[익인3]

송강호님이 택시에서 울면서 노래 따라부르는데 왠지 모르게 그 장면이 슬프더라...ㅠㅠ

[익인4]

영화에는 딱히 슬픈 장면 없었는데 걍 초반부터 슬펐음ㅜㅜㅜㅜ 나 혼자 생각하면서 슬퍼했어

[익인5]

진짜...나만 지루했나봐... 막 사람들 맞고, 시위하고 그런 씬들에서는 눈물 터졌는데,, 그 외에는 정말 배우들 연기 빼고 너무 지루했어..
옛날에 보았던 화려한 휴가가 차라리 기억에 남았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너무 재밌다 그러더라고,,,,,
걍 내 기대가 너무 컸나봐...

[익인6]

나 진짜 맨앞에 가정사나올때 한번 울컥하고 좀 쉬다가 광주도착해서부터 걍 계속 울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주체가 안되더라 하 마음찢어지는줄 ㅠㅠㅠㅠㅠ 최고엿어 진짜 집중한다고 시간가는줄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