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물이 아무리 잘팔린다고 해도 몇년째 마초주인공 고어한 싸이코패스 섹스씬으로 소비되는 여자들
조폭들이나 경찰들이나 사람 패고 죽이는 온갖 불행소스 가득한 영화들 말고 이제 좀 밝고 행복한것 좀 보고싶다
학원물은 가정폭력, 왕따, 일지니들 나오고 가족영화는 눈물이 약속된 가난설정, 일찍 철들어버린 아역들 이런거 이제 그만 보고싶다ㅠㅠㅠ
로맨스도 그냥 사랑만하다 잘 헤어지면 좋겠다 불치병, 바람.. 신파 이제 지겹다
현실도 팍팍한데 영화도 스트레스 만땅이야... 말랑말랑한고 밝은거 보고싶다ㅠㅜㅠㅜㅠ
+)청춘물이라면서 그놈의 섹스라는거 해보겠다고 안달복달하는 영화 그만 보고싶다
진짜 청춘들이 어떻게 사는지 조사도없고 고증도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