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영화였어요, 행성이 떨어져서 지구가 종말하는 얘기 였던 것 같아요.
여러 사람들 얘기가 나왔던 것 같은데 그 중 기억에 남는게 2개에요.
하나는 가정이 있는 엄마가 있는데 그사람이 우주인이여서 로켓타고 우주로 가는? 그런 얘기 였고 아들을 회상하는 장면이 나왔던 것 같고
나머지는 여자랑 남자, 아마 부녀지간이였던 것같은데 마지막에 바다 앞에서 쓰나미가 오는데 둘이 껴안고 그걸 바라보는 장면이 기억나요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이 부서지고 그랬어요.
횡설수설한 점 죄송해요ㅠㅠ 이 영화가 아마 2011년 전에 나왔던 영화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