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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98l
되게 현명하시고 되게 사랑 넘치시는 분인줄로만 알았는데 정선이보다 대표님 좋아하는거보고 별로... 정선이보다 뭘 더 잘 아는 것도 아닌데 대표님보면 환하게웃으시고 정선이보면 그렇게 안웃으시잖아 정선이편입장에서 보면 미오..


 
섭씨1
엄마 입장으로 보면 대표가 더 좋을 수 밖에 ㅠㅠ,, 딸 미래가 있으니까 그리고 잘해주고.. 능력있고ㅠㅠ
6년 전
글쓴섭씨
당연히 나도 알지 그건... 근데 지금까지 드라마에 나온걸로봣을땐 비현실적으로 딸이 사랑하는사람을 그냥 고민없이 더 좋아해줬을 것 같은 기대를 줬었어 어머님이 그래서 더 배신감?같은게 들어...뭐라고말해야되지 괜히 내가 다 서운햌ㅋㅋㅋ그런거있잖아 현수였어도 자기 남자친구보다 대표를 엄마가 더 좋아하면 서운한거!
6년 전
섭씨2
당연히 딸 미래를 더 생각하니깐ㅠㅠㅠㅠ그럴수 밖에...
6년 전
섭씨3
나도 뭔가 원래 캐릭터로 생각했을땐 좀 읭했다가 그래도 27화때 정선이 신중한 면에서 호감도 상승했다 하셨을때 그래도 역시 엄마라서 그렇구나, 오히려 그게 더 원래 캐릭터다운 면모가 보이긴했음
6년 전
글쓴섭씨
ㅇㅇㅇㅇ댓 다 받음 딱 이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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