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애인이 뽕쟁이였으면 나는 그 놈 신고하고 욕하면서 그 인연 끝냈을거야.
근데 지원인 접견 자주 오면서 쭉 기다린거 아냐.....
와...... 유한양 이거 진짜...... 너 이..... 니가 사람이냐.......
궁금하면 죽는다면서 니가 그렇게 궁금해 했던 지원이의 선물보다 그 약의 쾌락이 오랜만에 또 궁금해진 거였냐.....
지원이는 뭐가 되냐고..... 10개월 기다린 보람이 없다 진짜......
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지원이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원이가 완전 벤츠남이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