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를 결제해서 보고 있거나 혹은 넷플릭스 가입을 망설인다거나 혹은 넷플릭스 가입 후 볼거리를 찾고 있는 분들께 드리는 소소한 정보입니다.
1.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 1, 시즌 2 예정)
한나 베이커의 자살을 두고 한나가 살아있을 당시 녹음했던 테이프를 가지고 그에 대한 원인 제공자와 배후가 누군지 찾아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입니다.
처음으로 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고 퀄리티와 스토리 전개가 좋았습니다. 제공자가 누군지 그리고 자살을 어떻게 풀어나가는 지를 테이프를 통해 알아가는데
답답한 장면이 있어서 좀 넘겼지만 마지막화에서는 사이다로 이어지면서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셀레나 고메즈가 프로듀서로참여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극 중 ost도 불렀다고 합니다.
스토리와 신박한 전개가 마음에 들었고 중간에 살짝 답답한 장면이 있었지만 마지막 2화가 모든 감자(고구마 정도는 아님)를 해결한 드라마
2. 릭 앤 모티 (시즌 3, 10화 -11화 구성, 시즌 4 예정)
천재 과학자 릭과 모자란 손자 모티가 함께하는 SF 어드벤쳐 애니메이션 드라마입니다. 1화 당 약 30분 정도의 분량이 있으며 각 화마다 쿠키영상이 있습니다.
성인을 위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성드립과 외계인과 사람의 피와 장기들을 아낌없이 볼 수 있습니다. 굉장히 잔인한 장면과 수위 높은 장면들이 있는데
내용 자체가 이고 미국 블랙 코미디가 들어있어 호불호가 굉장히 갈릴 애니메이션입니다. 심슨이나 퓨쳐라마를 재밌게 보셨다면 아마 좋아하실 겁니다.
극 중 ' 릭'과 '모티'를 연기한 성우는 동일 인물이며 핀과 제이크의 모험에서 레몬그랩의 역할을 맡은 성우이기도 합니다.
각종 성드립과 피와 장기 범벅이지만 꽤 공감할 부분이 있으며 미국 코메디가 들어간 호불호가 강할 성인용 애니메이션
3. 기묘한 이야기 (시즌 2, 8화 - 9화 구성, 시즌 3 예정)
미국 인디애나 주의 작은 마을 호킨스에서 연구소를 둘러싸며 기묘한 일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어느 날 밤 보통 어느 때와 같이 4총사의 아지트에서
보드 게임을 하고 돌아오는 윌 바이어스는 깜박거리는 불 밑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윌이 사라진 마을에는 자신을 일레븐이라고 불리며 민머리의
하얀 가운만 입은 여자아이가 나타나게 되고, 윌의 행방불명의 배후와 연구소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입니다. SF 미스테리 스릴러 드라마라 긴장감을 주는 장면이 꽤 있습니다. 하지만 제목 그대로 기묘한 것을 해결해가는
아이들과 어른들의 이야기와 전략이 정말 짜임새있고 단 한순간도 긴장을 놓치지 않게 하며 80년대 복고풍 배경과 아역배우와 성인배우의 연기력이 뛰어납니다.
90년대 하이틴 스타였으며 조니 뎁과 유명한 하이틴 커플로 이름을 알렸던 위노나 라이더가 출연했습니다.
최근 인스티즈 내에서는 에즈라 밀러의 닮은꼴로 유명해진 핀 울프하드가 이 드라마에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린 계기가 되었습니다.
80년대를 배경으로 기묘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이야기 전개가 완벽한 SF 미스테리 스릴러 드라마
4.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 5, 13화 구성, 시즌 6 예정)
미국 백악관을 차지하기 위한 프랭크 언더우드의 몸부림. 정치 드라마지만 전혀 고리타분하지 않고 이러저리 자신의 힘을 휘두르는 프랭크의 모습을 보면서
권력욕에 눈이 먼 사람은 뭐든 하는구나 싶은, 권력을 얻기위해 불법, 양심, 윤리 다 버리고 자신의 욕심을 위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극 중 주인공은 악역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주인공이 나쁜 짓을 저지르면서도 계속 응원하게 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입니다.
중간에 정말 지루하고 이 긴 걸 다 봐야되나 싶기도 하지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프랭크가 카메라를 정면을 응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이야기 하는 장면은 저 또한 시궁창과 다름없는 정치판 한 가운데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한 시즌이 긴 편이며(13화) 시간 있을때 보기를 추천합니다.
* 최근 프랭크 역을 맡은 캐빈 스패이시는 성추문이 있었으며 넷플릭스 측에서는 캐빈 스페이시가 빠진 시즌 6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몇십년 동안 몸 담은 정치계에서 쌓아왔던 자신의 전략과 권력욕을 위해 뭐든지 하는 악역 프랭크 언더우드를 지켜보는 미국판 정치 드라마
5. 더 크라운 (시즌 2, 10화 구성, 시즌 3 예정)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초기 집권의 모습을 보여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전쟁이 끝나고 난뒤 불안한 국내 정세와 계속 변해가는 국제 정세를 빠르게 파악하고 영국 내 정계와 왕실 내 규범, 가족간의 관계가 얽힌
공과 사의 문제를 풀어나가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초기 집권 모습을 담은 내용입니다.
실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로, 영국 왕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더욱 재밌게 볼 수 있을 겁니다. 영국 드라마의 입문작으로도 꽤 괜찮은 드라마입니다.
영국 왕실과 정치, 가족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실제 엘리자베스 여왕의 초기 집권 모습을 담은 영국 드라마
6. 마르첼라 (시즌 1 , 8화 구성)
화가 나면 폭력적으로 변하고 그 순간의 기억을 잃는 전직 형사 마르첼라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남편과 이혼을 하게 되면서 형사를 다시 복직하게 되고 이혼한 남편에게 감정이 아직 남아 있었던 마르첼라가 남편에게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화가난 마르첼라는 그 여자를 찾아가게 되고 이후의 기억을 잃게 되는데 다음 날 그 여자가 살해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마르첼라가 그 사건을 맡게 됩니다.
시즌 2의 떡밥이 남아있어서 다음 시즌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르첼라 또한 영국 드라마로 수사물과 스릴러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내가 죽였다고 생각한 살인사건을 맡아 수사하게 된다면? 독특한 전개로 이어나가는 범죄 스릴러 영국 드라마
7. 피키 블라인더스 (시즌 4, 6화 구성)
1차 세계대전 이후 불안한 사회에서 버밍엄에서 활동한 범죄조직 피키 블라인더스와 이를 이끄는 셸비 가문에 관한 내용을 다룬 범죄 느와르 드라마 입니다.
출연진이 빵빵합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페르소나로 불리며 영화 인셉션, 인타임, 덩케르크에 출연한 킬리언 머피와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나시사 말포이(말포이 엄마) 역을 맡았던 헬렌 맥크로리, 시즌 2에서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베인 역으로 출연한 톰 하디와
최근에 나온 시즌 4에서는 영화 디태치먼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서 드미트리 역을 맡은 애드리언 브로디가 출연하며 화려한 연기자들의 구성을 뽑냈습니다.
연기 구멍도 없을 뿐더러 스토리 상의 반전도 있으며 모두가 예쁘고 잘생겼고 잘생겼으며 재밌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범죄 드라마기 때문에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19금 장면도 많이 나옵니다.
피키 블라인더스를 이끄는 쉘비 가문의 사업 확장과 영국 땅따먹기를 다룬 범죄 느와르 드라마
8. 블랙 미러 (시즌 4, 시즌마다 화가 늘어남..)
멀지 않은 미래를 배경으로 삼아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을 배경으로 한 화를 보고 나면 다양한 토론 주제가 나올 것 같은 드라마 입니다.
워낙 스토리도 다양하고 이 드라마의 제목 블랙 미러도 사회를 풍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이 드라마를 보고 나면 다양한 의견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지금 우리 사회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를 담고 있어 큰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벌어질 사회 현상을 풍자하며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9. 마인드헌터 (시즌 1, 10화 구성, 시즌2 예정)
프로파일링에 대한 자료가 있지 않았던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하며 초기 프로파일링 기법을 다지고 이용하며 극악무도한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 입니다.
위의 하우스 오브 카드의 제작과 연출을 맡은 데이빗 핀처의 또다른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입니다. 실제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라고 합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재미를 더하는 스릴러 물로 극 중 다양한 연쇄살인범을 인터뷰를 하는 FBI 홀든 요원은 자신도 그들과 동화됨을 느끼며 변하는 모습을 잘 나타냈습니다.
극 중 시간 배경의 묘사를 굉장히 잘 했습니다. 등장인물들의 옷과 소품 자동차와 주변 배경까지 70년대에 모습 그대로 담아 위화감이 전혀 없었습니다.
중간마다 다음 시즌의 줄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떡밥이 있어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극 중 홀든 포드를 연기한 조나단 그로프는 영화 겨울왕국의 크리스토프 역을 맡은 성우입니다. 미드 글리에도 출연했습니다.
넷플릭스 애용자로서 봤을때 지금과 같은 스토리만 유지한다면 두터운 팬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흉악범과 인터뷰하며 그들의 내면을 연구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여기까지가 제가 추천하고 싶은 넷플릭스 드라마와 해외 드라마입니다.
물론 제가 소개하지 못한 작품 중 미국 애니메이션 '보잭 홀스맨'과 영국 드라마 '셜록' 넷플릭스 드라마 '빨간머리 앤' '오랜지 이즈 더 뉴 블랙'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한국 드라마도 많이 나와있으니 (응답하라 1994, 괜찮아 사랑이야, 보보경심 려, 개인의 취향, 청춘시대,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이 점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이 반응이 좋으면 다음에는 넷플릭스 내에서만 만날 수있는 넷플릭스 영화와 해외 영화를 담은 내용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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