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집에 들렸다가 경찰서로 돌아가는 주차장에서 남친이 자신을 성폭행하려는걸 아빠가 구해줬는데
딸래미는 112에 자기 아빠 신고함
112죠? 우리아빠 좀 말려주세요. 우리아빠가 사람을 때려요..
아빠는 어이 없어서 말 없이 딸 휴대폰을 빼앗고 딸 주머니에 넣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