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러 가고 싶었는데 후기가 상영관만큼이나 없어서 고민하다 그냥 혼영하러 갔거든 근데 누구 데려갔으면 티켓값 내줬어야 할판ㅎㅎ
나는 공포영화를 좋아해서(고어는 싫어해) b급도 보러 다니고 하는데 신선하고 꽤 주목받는 것 같길래 기대하고 있었어 개인적으로
근데 용두사미라는 말이 딱 어울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 공포영화가 다 그렇긴 하지만..
무서운 거 못 보는 사람도 초반에나 아 무서워 집에가고싶다 하지 후반엔 아 언제끝나 집에가고싶다 할듯 러닝타임 두시간 넘던데
너무 궁금하다 싶으면 나중에 네이버 영화에서 한 5천원 내외로 풀릴때 사서 보는 게 나을것같아ㅠ 심야영화로 8천원에 봤는데 그것도 아까웠어 ㅋㅋ
그리고 잔인해ㅠ 싫어하면 비추..... 꿈에 나올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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